May 5, 2024
조나형님의 토론토 방문 약 6년 전쯤, 캐나다 오기 전 다녔던 강남 소재의 영어 학원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Jonah(이하 조나) 형님.
제가 캐나다에 오던 시기에 먼저 밴쿠버로 가셔서 초고속으로 자리를 잡으신 존경스런 형님인데, 여튼 형님이 갑자기 연락을 해오셨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반갑게도 토론토로 놀러 오신다는 소식!
전에 밴쿠버에 놀러 갔을 때 밥도 얻어먹고 신세 졌었는데, 이번에는 토론토에서 뵙게 되었습니다.
링크 - 벤쿠버 사는 지인들과의 만남
여행 동안 우리 집에서 지내도 되냐고 하시기에, 부담스러우실까 집이 좁다는 얘기도 안 하고 와이프 임신 사실도 가고 나서 고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