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송별회

Alex가 떠납니다. 캐나다나 미국 쪽으로 이직을 하는가 싶었는데 싱가폴로 이직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회사 직원들이 몇 있었는데, 이 친구의 경우는 깔끔하게 송별회까지 치르고 갑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장소는 이전에 사무실로 썼던 하우스에서 했습니다. 작년 말에 새 사무실로 옮기면서 그곳을 현재 다른 직원이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 이렇게 추억이 있는 건물로 다시 오니 더 의미 있던 송별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미지

회사 직원 수가 많아 진게 느껴진다

이미지

고양이!

이미지

보호를 위해 만취한 모습은 모자이크

마지막 회식!! 만취를 시키는 게 목표였는데 쉽지 않았습니다만 결국 성공!

내년 여자친구 친구의 결혼식으로 인해 싱가폴로 가야 할 일이 있는데, 마침 이친구도 싱가폴로 갔으니 내년에 보자고 했습니다.

이미지

A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