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일째 - Thanksgiving Day
캐나다로 도착하자마자 새 사무실에서 Thanksgiving Day 저녁 식사를 한다고 초대받았습니다.
보스가 부르는 거라면 무조건 가야죠!
라기보다는 당장 해 먹을게 집에 없어서 (한국 가기 전에 다 먹어 치움) 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차의 압박으로 인해 집에 오자마자 낮잠 자고 짐도 못 푼 채로 출발..!
마치며
다 먹고 나니 터키랑 다른 음식들이 생각 외로 많이 남아, 다음 날 아침으로 먹으려고 남은 밥도 챙겨왔습니다 휴휴!
휴일에 해서 그런지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오지 않았으나 테이블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인원이라서 분위기도 매우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