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일째 - 스카이다이빙

회사 동료들이 갑자기 스카이다이빙 가자고 해서 콜. 멋모르고 했다가 저세상 가는 줄 알았네요.

긴장해서 물 마시다가 쏟고 비행기에서 타고나서는 거의 죽을 맛이었지만 죽기 전에 한번 해보기는 좋은 경험!

7명 정도 가서 포기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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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해밀턴에 있는 스카이다이빙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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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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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내리기 전 이것저것 싸인 중… 죽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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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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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레드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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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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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다 같이 영상 보면서 술 한잔

마치며

다시 쓰면서 보니 이걸 어떻게 한 것인지 아찔하네요.

너무너무 무섭긴 하지만 한 번쯤은 해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