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여행

2023년 초부터 멕시코 칸쿤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칸쿤은 멕시코의 동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멕시코의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판데믹이 사그러들어서 예약 비용도 생각보다 비쌌으나 아직 못갔던 신혼여행 간다고 생각하고 짧게 다녀왔네요.

올 인클루시브 즉 모든 음식, 음료 제공되는 서비스가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의 양과 질이 좋아서 비싸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네요.

먹고 마시고 수영하고 먹고 마시고 수영하고 쇼 보고 자고 반복.


토론토는 겨울에 너무 추워서 꽁꽁 싸매고 다니지만, 칸쿤은 겨울에도 매우 따뜻.

한 여름은 토론토의 날씨가 훨씬 좋고 즐길거리도 많기 때문에 어딜 갈 필요가 없지만, 겨울에는 너무 춥기때문에 칸쿤같은 휴양지로 떠나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