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일째 - 블랙팬서
블랙팬서 영화 관람
마블 영화의 인기는 여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블랙팬서가 개봉한다기에 같이 보러 가자는 회사 전체메일을 받았습니다.
안 갈 이유가 없기에 바로 참석!
저도 개인적으로 마블무비 너무 좋아해서 완전 기대!
퇴근 후 단체로 우버타고 영화관 근처에서 저녁 먹은 후 영화 보고 헤어졌습니다.
영화는 뭐 생각보다는 재밌지 않았네요. 다른 마블 캐릭터도 나올 줄 알았는데 실망. 그래도 빌런도 괜찮았고 부산씬도 좋았습니다!
음식 사진은 귀신같이 찍지만, 어디 놀러 간 건 가끔 까먹고 안 찍네요.
분발해야겠습니다.
128일째 - 블루마운틴 여행 준비
여행 준비
블루마운틴 가기 하루 전 빨래를 하러 갔습니다. 2박 3일로 가는 여행이라 뭔가 준비를 단단히 할 겸! 평일 저녁에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다음부터 이 시간대를 이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ㅋㅋ
집으로 와서 짐을 대충 싸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드디어 가노라!
블.루.마.운.틴!
구전으로만 전해 들은 곳 이라 그런지 벌써 엄청 기대되네요!
129일째 - 모찌와 타코야끼
일식 마스터
타코야끼 만들었던 그 친구! 오늘은 모찌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일본식 달인.
사람 수에 비해 모찌 4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서비스로 타코야키도 만들어주네요!
퇴근 안 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마치며
다음 포스트가 길어질 것 같은 예감이라 오늘은 짧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