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019 Retreat (Workshop)

1년 만에 회사 워크샵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2018년 retreat 링크

직원수가 거의 2.5배 정도 늘어나서 가까운 곳으로 갈 줄 알았는데 더 깊은 숲 속으로 가네요.

토론토에서 5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글을 3개월 만에 몰아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몇 사람은 마당에 텐트 치고 1주일을 보냈습니다. 텐트에서 지내니 마치 캠핑온 기분이지만 폭우가 쏟아지니 때는 큰 호수 옆이라 13일의 금요일 느낌.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제트스키 (사용료 따로 내야 하고 면허증 필요), 보트, 카누와 카약.

심지어 마당에 흰색 천막이 있어서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프리젠테이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반이 잘려 나왔지만 실제로는 약 30명 정도 있어서 소규모 컨퍼런스 온 느낌.

일주일 동안 마냥 놀 순 없으니, 팀웤향상을 위한 해커톤과 각조의 발표가 평일 일정이었습니다.

밤에 야외 수영은 거의 자살행위이기 때문에 실내 수영장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옆에는 작은 사우나와 스파시설도 있었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은 “돈을 작년보다 훨씬 많이 썼겠구나”라는…

지금은 사람이 더 늘어나서 거의 50명 가까이 돼가는 거 같은데 벌써 내년 워크샵이 기다려집니다.

단체 사진과 함께 포스트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마치며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한 공항에서 겪은 거지같은 상황에 대해 보상으로 7000마일리지를 받았습니다. 이거 뭐 애매해서 쓸일이 있으려나 싶고 참 흥.